지드래곤, 싱가포르 F1 무대서 6만 5천 관객 동원…F1 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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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7일 오후 4:01

발행: 2025년 10월 7일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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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3일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무대에서 6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F1 역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약 8년 만에 싱가포르를 찾은 그는 엘튼 존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나서 신곡과 히트곡을 넘나드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무대는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F1 그랑프리 무대, 글로벌 스타로 빛나다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무대는 F1 경기 역사상 최다 관객인 6만 5천 명을 동원하며 그의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엘튼 존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은 약 8년 만에 찾은 싱가포르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1시간 30분간 이어진 열정의 무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 지드래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그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공연은 'POWERR', 'HOME SWEET HOME', 'TOO BAD' 등 신곡과 '미치GO', 'One of a Kind', 'Crayon' 등 기존 히트곡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되었습니다. 팬들은 암전 속 등장하는 지드래곤을 향해 연호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고, 그는 폭발적인 라이브와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그의 무대 의상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F1 콘셉트에 맞춰 준비된 레이싱 룩, 올레드 수트, 그리고 체커무늬가 가미된 키치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총 3벌을 선보이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위버맨쉬(Übermensch)' 로고가 새겨진 레이싱 자켓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음악을 넘어선 문화적 영향력

이번 싱가포르 F1 공연은 단순한 음악 퍼포먼스를 넘어, 지드래곤이 가진 문화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F1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와 결합한 그의 무대는 음악 팬뿐만 아니라 폭넓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싱가포르에서는 그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크리에이티브멋이 주최한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 글로벌 투어도 함께 진행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 미국, 프랑스 등에서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 오사카, 타이베이, 하노이, 서울 등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보는 그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이처럼 지드래곤은 약 8년 만의 싱가포르 방문에도 불구하고, F1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6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자신의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