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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정부 붕괴 일단 회피, 예산 협상 지속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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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왕실은 바르트 데 베버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연립 정부에 재정 복구를 위한 예산 협상을 계속하라고 요구하며 정부 붕괴를 피했다고 밝혔다. 벨기에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2차례 신용등급이 하락했고, 중앙은행은 2025년 재정적자가 GDP의 5.2%를 기록해 유로존 최고 수준이며 2028년 5.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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