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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사우디에 510억 달러와 통치 세력 인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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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은 적대 행위 종식 협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510억 달러를 요구하고 예멘의 통치 세력으로 공식 인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해당 금액을 사우디 공습과 봉쇄로 인한 피해 보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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