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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둔 미 해병대원, 오키나와서 강도 및 살인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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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지구 검찰청은 10월 25일, 오키나와현 나하시의 한 호텔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소지품을 훔친 혐의로 미 해병대원 데본 발라드를 기소했다. 일본 경찰청 데이터에 따르면 1989년부터 2026년 5월까지 주일 미군 및 가족 관련 범죄 4,998건 중 49%인 2,447건이 오키나와현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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